728x90 전체 글453 교보생명과 교보증권의 임원 격려금 문제 교보생명과 교보증권의 임원 격려금 문제교보생명과 교보증권에서 임원 격려금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은 2017년부터 4년간 총 36억여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는데 금감원은 10억여원이라 발표 했습니다.이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을 위배한 것으로 지적됩니다. 반면 교보증권은 2007년에 이사회의 승인 없이 임직원에게 격려금을 지급한 사례가 발생했으나, 해당 사안에 대해 자체 감사후 이사회가 대표이사와 임원 해임 및 경고 등 조치를 취했습니다.교보생명과 교보증권은 동일한 문제에 대해 각각 다른 대응을 보였습니다. 교보증권의 경우 임원에게 무단으로 지급된 격려금에 대해 감사 결과를 이사회에 보고한 후 징계 조치를 취했습니다. 반면 교보생명은 이를 이사회 보고하지도 않았고 대표이사 및 임.. 2024. 6. 4.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제24조(내부통제기준) 위반은 보험업법 제134조(보험회사에 대한 제재) 대상이 아닌지요? 1)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위반 사항을 신고한 직원을 해고한 경우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제24조(내부통제기준) 제1항 및 금융회사 지배구조 감독규정 제11조(내부통제기준 등) 제3항을 위반한 것인지요? 네, 그렇습니다.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제24조(내부통제기준) 및 관련 감독규정에 따르면, 금융회사는 임직원이 내부통제기준을 준수하고, 내부통제기준을 위반한 임직원에 대해 적절한 제재를 취하며, 내부고발자 보호를 위한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따라서, 내부통제기준을 위반한 사실을 신고한 직원을 해고하는 것은 이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내부고발자를 보호하지 않고 불이익을 주는 것은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실효성 있게 운용할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간주됩니.. 2024. 6. 4. 교보생명 및 금감원 관련 공익신고자의 해고와 금융당국의 직무유기 문제 제기 교보생명 및 금감원 관련 공익신고자의 해고와 금융당국의 직무유기 문제 제기 공익신고자 해고 사건 개요 교보생명보험의 전 노조위원장 이홍구 씨는 공익신고자보호법에 따라 임원 보수 지급 시 보수위원회의 의결 미준수 및 주주총회 미의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미개최 등 위법 사항을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2021년 5월 25일, 교보생명은 이홍구 씨를 징계해고 하며, 업무방해 및 청와대 국민청원, 언론 인터뷰를 이유로 제시하고, 하지도 않은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이홍구 씨는 공익신고 후 회사로부터 두 차례 징계를 받고 해고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교보생명은 허위 증거를 제출하고, 불법적인 절차를 통해 이홍구 씨를 해고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교보생명의.. 2024. 6. 3. 금감원의 교보생명 봐주기 1. 교보증권 관련 매일경제 및 한경 코리아마켓 기사 최명주 교보증권사장 사퇴이유 누구 말이 맞나 매일경제 2007-01-25 [윤상환 기자 / 신현규 기자] 이 중 교보증권 이사회 의결 없이 집행된 금액이 문제가 됐다. 교보증권 고위관계자는 "임원들에게 스톡옵션을 지급할 수 없는 지분구조에 문제점이 있다"며 "이 때문에 임원들에게 성과급 형식으로 8억7900만원을 지급한 것"이라고 했다. 나머지 84억원은 직원들에게 지급됐다. 교보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교보증권 감사위원회는 최 사장이 변화혁신추진비, 격려비, 주중골프회원권 구입비 등을 과다 지출했다고 지적했다. 교보증권 대주주인 교보생명측은 이 문제를 최 사장에게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액은 최 사장이 취임한 2005년 5월부터 작년 연말까지 93.. 2024. 6. 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1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