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중소기업학회가 교보생명 회장에게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대상을 시상한게 이해가 되세요
힘없는 사람의 도움 요청을 무시하는 행위는 대한민국이나 국제기구, 학회, 단체 모두 동일한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시민사회단체,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민주노총, 한국노총, 국가권익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언론 등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모두 외면당한 상태입니다.
교보생명 회장은 힘없는 노동자와 이를 대변하는 노조위원장을 불법적으로 해고했는데, 세계중소기업학회(ICSB)는 이런 범법자에게 초대 수상의 영예를 주다니 제대로 검증한 것입니까? 기부금을 받고 준 상은 아닌지요? 왜 ICSB는 메일을 읽고도 답변을 하지 않는지요? ICSB는 국제기구가 맞습니까?
전 세계중소기업학회 의장이 신창재 씨에게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발전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한 사회정의를 추구하는 기업가라고 했다는데, 부끄러운 줄 아시기 바랍니다.
세계중소기업학회(ICSB)가 교보생명에 상을 준 이유가 무엇입니까? 신창재 씨가 중소기업을 위해 무슨 일을 했는지요? 무슨 윤리경영을 하는 회사가 임원에게 격려금을 이사회 의결 없이 십여 년간 지급하고, 이를 지적한 노조위원장을 해고했는데 이런 기업이 윤리경영을 하는 회사입니까? 교보생명 소속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결 없이 임직원 격려금을 지급했다고 2007년 대표이사와 준법감시인 감사를 이사회 의결로 해임해 놓고, 정작 본인이 이사회 의장과 CEO를 겸임하고 있는 교보생명에서 동일한 사항이 발생했는데 아직까지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이 윤리경영을 한다고요?
1996년부터 2024년까지 이사회 의장 28년, CEO를 24년간 혼자 역임한 사람이 윤리경영을 하는 사람 맞습니까?
또한, ILO는 왜 교보생명 신창재 씨가 ILO에서 제정한 상이 아님을 수상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청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지 않고 아무런 조사를 하지 않는지요?
드라간 래딕 씨, 교보생명 자료에 당신 인터뷰가 나오는데, "기업 경영에 있어, 주주 중심을 넘어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해온 선구자임"이라는 발언이 사실인가요?
저는 불의를 바로잡지 못하는 ILO와 ICSB에 실망하며, 제 마지막 삶의 의지를 꺾고 제 가족의 희망을 짓밟은 당신들을 원망합니다. 최소한 자식과 후손들에게 부끄럽게 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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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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