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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최명주 사장

by 알아야 산다23 202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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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주 2005년5월 사장 선임 2007년2월1일 해임
2006년3월28일 보상위원회 구성
사외이사 박창배
(보상위원회 위원장)
사장/대표이사 최명주
사외이사 강신섭
사외이사 김영기

급기야는 최근 직원들에게 지급한 상여금을 두고 마찰을 빚어온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이사회에서는 이사회 보고나 승인없이 직원들에게 상여금을 지급한 것은 직권남용이었다며 이에 대한 조사중이었으며 급기야 전날 열린 감사위원회에서는 해임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최 사장이 반발해 전격 사임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아시아경제 2007.1.25

최 사장은 25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부임이후 실적이 좋아 임직원들에게 90억원 이상을 성과급으로 지급했는데 이 과정에서 이사회측과 갈등이 있었고 결국 사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임직원들에게 변화혁신추진비, 격려비, 주중골프회원권 등으로 성과에 대한 보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에서 문제를 삼았던 것은 임원들에게 줬던 주중골프회원권. 임원의 보수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야 하는데 이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것.

교보증권 관계자는 "임원들에게 세후 2000만원 정도 하는 골프회원권을 줬는데 이사회측이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문제를 삼았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이사회측에서는 이 문제가 원칙적으로 배임으로까지 해석할수 있다며 최사장을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 2007.1.26

교보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교보증권 감사위원회는 최 사장이 변화혁신추진비, 격려비, 주중골프회원권 구입비 등을 과다 지출했다고 지적했다. 교보증권 대주주인 교보생명측은 이 문제를 최 사장에게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액은 최 사장이 취임한 2005년 5월부터 작년 연말까지 93억여 원이다.

이 중 교보증권 이사회 의결 없이 집행된 금액이 문제가 됐다. 교보증권 고위관계자는 "임원들에게 스톡옵션을 지급할 수 없는 지분구조에 문제점이 있다"며 "이 때문에 임원들에게 성과급 형식으로 8억7900만원을 지급한 것"이라고 했다. 나머지 84억원은 직원들에게 지급됐다. 매일경제 2007.1.25

지난 2005년 5월24일부터 교보증권 대표를 맡은 최 사장의 법적 임기는 오는 2008년 5월24일이지만 취임 당시 신 회장과 2년 임기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사장의 사임에는 이사회와의 갈등이 주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보증권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교보증권이 거둔 성과에 대해 격려금 등의 지급을 두고 최 사장과 이사회간 이견이 있었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의 한 관계자는 그러나 “최 사장이 이사회 규정을 제대로 준수했는가를 두고 지난해 12월부터 이사회 내부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사울경제 200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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