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윤리경영대상 수상
제네바 포럼서 초대 수상자 선정
한예나 기자 2024.07.02.
“법과 질서를 잘 지키는 소극적 윤리경영을 넘어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도움을 주는 적극적 윤리경영을 펼치는 것이 기업이 더 크게 성공하는 길임을 확신합니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지난달 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대상’을 받고 수상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이 상은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국제노동기구(ILO),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국제무역센터(ITC) 등 국제기구들이 참여한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이 올해 처음 제정한 것으로, 신 의장이 초대 수상자가 됐다. 포럼 측은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사회 정의를 추구해온 글로벌 기업가에게 주는 상”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제네바 기업가정신포럼 윤리경영대상 초대 수상자로 선정
이율 기자 = "아직 갈 길이 멀다. 지금도 윤리경영의 끝없는 여정을 향해 가고 있다. 단순히 법과 질서를 잘 지키는 소극적 윤리경영을 넘어 모든 이해관계자에 도움을 주는 적극적 윤리경영을 펼치는 것이 기업이 더 크게 성공하는 길임을 확신한다."
지난달 27일 스위스 제네바 국제노동기구(ILO) 본부에서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대상(Global Ethics & Stakeholder Commitment Award)' 초대 수상자로 선정된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은 영상소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교보생명이 1일 전했다.
이 상은 유엔이 정한 세계중소기업의 날을 맞아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ILO,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국제무역센터(ITC) 등이 제정한 상으로,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정의'를 추구해온 글로벌 기업가에게 수여한다. 각국의 후보 추천과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신 의장이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윈슬로 사전트 전 ICSB 의장은 "신창재 의장은 지난 24년간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보험설계사, 직원, 주주, 지역사회, 정부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발전하는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사회정의를 추구하는 데 앞장선 기업가로 평가받았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세계일보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제네바 포럼서 ‘윤리경영상’ 수상
박미영2024. 7. 1. 13:51
교보생명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국제노동기구(ILO) 본부에서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대상’(Global Ethics & Stakeholder Commitment Award)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국제노동기구(ILO) 본부에서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대상’을 수상한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영상을 통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교보생명 제공
이 상은 유엔이 정한 세계중소기업의 날(6월27일)을 맞아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ILO,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국제무역센터(ITC) 등 국제기구 인사들이 참여한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이 제정한 것이다.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ILO가 새로운 어젠더로 제시하고 있는 ‘사회정의’(social justice)를 추구해온 글로벌 기업가에 수여하는 상이다. 각국의 후보 추천과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신 의장이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파이낸셜뉴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제네바포럼에서 윤리경영賞 수상
박신영2024. 7. 1. 10:37
"윤리경영은 외롭고 힘들지만 더 크게 성공하는 길"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20년 넘게 펼쳐온 윤리경영이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았다.
1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지난 6월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국제노동기구(ILO) 본부에서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신창재 의장이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대상(Global Ethics & Stakeholder Commitment Award)'을 수상했다.
이 상은 유엔이 정한 세계중소기업의 날(6월27일)을 맞아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ILO,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국제무역센터(ITC) 등 국제기구 인사들이 개최한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이 제정한 것이다. 각국의 후보 추천과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신 의장이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선비즈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제네바포럼서 윤리경영상 수상
김태호 기자2024. 7. 1. 10:00
교보생명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국제노동기구(ILO) 본부에서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신창재 교보생명 이사회 의장이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대상(Global Ethics & Stakeholder Commitment Award)’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ILO,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국제무역센터(ITC) 등 국제기구 인사들이 개최한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수여한다.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ILO가 새로운 화두로 제시하는 ‘사회정의’를 추구한 글로벌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각국의 후보 추천과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신 의장이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데일리
제네바포럼 '윤리경영賞' 초대 수상…신창재 "윤리경영, 더 크게 성공하는 길"
유은실2024. 7. 1. 10:00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윤리경영과 리더십이 국제사회에서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국제노동기구(ILO) 본부에서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신창재 의장이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유엔이 정한 세계중소기업의 날을 맞아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ILO,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국제무역센터(ITC) 등 국제기구가 개최한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제정한 것이다.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ILO가 새로운 과제로 제시하고 있는 ‘사회정의(social justice)’를 추구해온 글로벌 기업가에 수여하는 상이다. 각국의 후보 추천과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신 의장이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이뉴스24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제네바포럼서 윤리경영상 수상
최석범2024. 7. 1. 13:40
교보생명은 신창재 교보생명 이사회 의장이 지난달 27일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 대상(이하 윤리 경영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윤리 경영상은 제네바 기업가 정신 포럼이 제정한 상이다.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국제노동기구(ILO)의 의제인 사회정의(social justice)를 추구한 기업가에게 수여한다.
디지털타임스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제네바 포럼서 `윤리경영상` 수상
임성원2024. 7. 1. 10:15
이 상은 유엔이 정한 세계중소기업의 날(6월 27일)을 맞아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ILO,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국제무역센터(ITC) 등 국제기구 인사들이 개최한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이 제정한 것이다.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ILO가 새로운 어젠더로 제시하고 있는 '사회정의'를 추구해온 글로벌 기업가에 수여한다.
매일경제
신창재 "윤리경영, 힘들지만 더 크게 성공하는 길"
유준호 기자
입력 : 2024-07-01 17:38:58
수정 : 2024-07-16 13:36:46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와 국제노동기구(ILO),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국제무역센터(ITC) 등이 개최한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윤리경영 대상을 수상하며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
1일 교보생명은 신 의장이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대상'의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 상은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을 통해 사회정의를 추구해온 글로벌 기업가에게 수여된다. 시상식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ILO 본부에서 열렸다.
한국경제TV
교보생명 신창재 윤리경영, 세계가 인정 [뉴스+현장]
교보생명은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지난 달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국제노동기구(ILO) 본부에서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유엔이 정한 세계중소기업의 날을 맞아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ILO,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국제무역센터(ITC) 등 국제기구 인사들이 개최한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이 제정한 것이다.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ILO가 새로운 아젠다로 제시하고 있는 '사회정의'를 추구해온 글로벌 기업가에 수여하는 상이다. 각국의 후보 추천과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신 의장이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합뉴스TV
[비즈&]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 수상 外
2024-07-01
▶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 수상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가 지난달 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 상은 국제노동기구가 제시한 '사회정의'를 추구해 온 기업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각국 후보 추천과 심사를 거쳐 신 의장이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서울경제TV
교보생명 신창재, 제네바포럼서 '윤리경영賞' 수상…"사회정의 앞장"
2024-07-01 17:32 수정 2024-07-01 18:04 김도하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국제노동기구(ILO) 본부에서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윤리경영상을 수상했습니다.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와 ILO 등 국제기구 인사들이 개최하는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은 유엔이 정한 세계중소기업의 날(6월27일)을 맞아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대상’을 제정하고, 첫 수상자로 신 의장을 선정했습니다.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등 ILO가 새로운 어젠다로 제시한 ‘사회정의’를 추구해온 글로벌 기업가를 각 나라에서 추천받은 뒤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여합니다.
OBS 경인TV
[비즈투데이]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글로벌 윤리경영 대상' 수상
2024.07.01 16:32 최한성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이 상은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국제노동기구 ILO가 새로운 어젠더로 제시하고 있는 '사회정의'를 추구해온 글로벌 기업가에게 주는 상인데요.
헤럴드경제
신창재 의장 “윤리경영은 외롭고 힘들지만 더 크게 성공하는 길”
2024-07-01 10:06 서지연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국제노동기구(ILO) 본부에서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대상(Global Ethics & Stakeholder Commitment Award)’을 수상했다.
1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 상은 유엔이 정한 세계중소기업의 날(6월 27일)을 맞아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ILO,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국제무역센터(ITC) 등 국제기구 인사들이 개최한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이 제정한 것이다.
신 의장은 각국의 후보 추천과 심사를 거쳐, ILO가 새 어젠다로 제시한 ‘사회정의’를 추구한 글로벌 기업가로 선정되면서 초대 수상자가 됐다.
서울경제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적극적 윤리경영이 기업이 더 크게 성공하는 길"
입력2024.07.01 13:36:45 수정 2024.07.01 14:17:55 박성호 기자
신 의장이 받은 이 상은 세계중소기업의 날을 맞아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국제노동기구(ILO),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국제무역센터(ITC) 등이 제정한 상이다.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정의'를 추구해온 글로벌 기업가에게 수여하며 각국의 후보 추천과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올해 신 의장이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에 대해 국내 금융계에서도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은 "교보생명은 국내 기업 중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이라며 "윤리경영은 고객 신뢰를 높여 업계의 발전과 소비자 보호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부나 금융권에서 기업들의 윤리경영 노력을 더 응원하고, 장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은 "생명보험을 사랑의 정신에 기반한 금융으로 정의하고 오랫동안 고객사랑을 위해 헌신해온 신 의장의 윤리경영, 지속가능 경영은 보험인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이 국내 생명보험산업에 대한 고객 신뢰를 한단계 더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신창재 의장, 1호 ‘글로벌 윤리경영대상’ 수상
손지연 기자
업데이트 2024-07-02 01:00
입력 2024-07-02 01:00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국제노동기구(ILO) 등 국제기구 인사들이 공동 주최한 글로벌 윤리경영 대상의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보생명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ILO 본부에서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신 의장이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신 의장이 받은 상은 ILO의 새 어젠다인 ‘사회정의’를 추구한 글로벌 기업가에게 주는 상이다. 각국의 후보 추천과 심사를 거쳐 신 의장이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 의장은 2000년 대표이사 취임 때부터 ‘교보인의 윤리헌장’을 선포하는 등 윤리경영을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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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ILO에서 상을 받은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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